人生文化/샘터 355

[조우석칼럼] ‘양화진’ 聖地 일꾼 김경래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외국인 선교사 145명 잠든 서울의 대표적 기독교 성지 개발 故 한경직 원로목사와 손발 맞춰 기독교 금자탑을 가꿔 조우석 입력 2022-10-18 09:12:32 오늘 이야기는 당연히 100% 실화다. 한 원로의 개인사이자 한국기독교의 기록이다. 이야기는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북창동에 있던 흥천교회가 새 예배당을 지으며 큰 빚을 졌다. 주일예배가 끝나면 사채꾼 아줌마들이 와르르 몰려들어 헌금을 챙겨가는 걸 신자들이 내내 가슴 아파했다. 경향신문 정치부장이던 신자 한 명이 자기 집을 팔아 교회 빚을 갚기로 결심했다. 교회 빚은 270만원. 자장면 한 그릇이 30원이던 시절에 집 한 채 값이었다. 정말로 자기 집 판 돈을 모두 헌금한 뒤 그와 가족은 교회 지하에서 내처 살았다. 1982년 그..

人生文化/샘터 2023.05.26 (1)

절대 너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믿지 마

절대 너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믿지 마 ‘절대 안돼’! 라는 말을 들은 적이 몇 번이나 되니? ‘절대 너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믿지 마. 꿈이 있으면 거기에 매달려야 해. 안된다는 말을 들을 거야. 그래도 계속 밀어붙여야 해. 계속 싸워야 해. 숨겨진 힘의 저수지를 활용해야 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가능해. - 알렉스 바나얀,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혁신가들이 한 일을 하고 싶다면 그들처럼 실패하고 동상에 걸리고, 이해받지 못할 각오를 해야 해. 정말로 원대한 일을 이루고 싶다면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예상 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뿐 아니라, 고통스럽고 창피하고 짜증스런 실패로 가득할 것이라는 각오를 해야 해. 죽기 전까지는 계속 장애물을..

人生文化/샘터 2023.05.22

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당신의 길에 놓인 장애물 중 하나를 오늘 직시하라. 그 장애물을 부숴도 좋고, 넘어가도 좋고, 돌아갈 방법을 찾아도 좋다. 도망치지만 말라. 그 장애물은 당신을 위해서 세워진 것이니까. - 로버트 그린, ‘오늘의 법칙’에서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 (이철환) 모든 사람들이 장애물에 부딪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장애물을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더 높이 올라가는데 사용하는 디딤돌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서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 진정으로 삶이 짧다는 것을 알고있다면, 매일 호흡함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곧 호흡을 멈출 것을 ..

人生文化/샘터 2022.12.15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깊이 느끼고 단순하게 즐기고, 자유롭게 사고하고, 삶에 도전하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능력에서 나온다. (Happiness comes of the capacity to feel deeply, to enjoy simply, to think freely, to risk life, to be need) - 스톰 제임슨 파블로 피카소의 좋은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삶의 의미는 자신의 재능을 찾는 것에 있다. 사람의 목적은 그 재능을 세상에 선물로 주는 것이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서 발췌. 인사이트 있는 글입니다 행복한 인생을 꾸릴 일이다.

人生文化/샘터 2022.12.01

안되면 천 번이라도, 기천(己千)정신의 실천

안되면 천 번이라도, 기천(己千)정신의 실천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동양고전 大學에서 증자는 기천(己千)정신을 강조합니다. ‘남이 한 번 해서 잘하게 되면 자기는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 해서 잘 하게 되면 자기는 천 번을 한다. 어떤 일에서라도 이 방법을 잘 해낸다면 아무리 우매한 자라도 반드시 총명해질 것이고 아무리 유약한 자라도 반드시 굳세어져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는 기천(己千)정신으로 무장한다면 이 세상에서 못해낼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진행하다가 만나는 난관을 대하는 태도는 어떤 것이었는가? ..

人生文化/샘터 2022.10.26

이윤은 창조적 파괴의 정당한 대가다

이윤은 창조적 파괴의 정당한 대가다 혁신으로 낡은 것을 파괴하고, 기존의 것을 도태시켜야 새로운 게 창조된다. 이윤이란 ‘창조적 파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이 얻는 정당한 대가다. - 조셉 슘페터 ‘삶의 가장 큰 법칙 중 하나는 변화다. 어제와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미래를 놓친다.’ (존 F. 케네디) 모두가 새로운 것을 향해 앞으로 나갈 때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는 건 현상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뒤처지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세상에서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혁신은 새가 알을 깨고 나오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은 끝없는 창조적 파괴와 도전을 지속하며 그러한 환경에서 환경을 리드해가야 하는 숙명..

人生文化/샘터 2022.10.26

리더의 역할

리더의 역할 가장 많은 학생을 가르치기보다는 가장 많은 스승을 키우는 사람이 진정한 스승이다. 가장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기보다는 가장 많은 리더를 키우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 닐 도널드 월시 저는 늘 리더십의 시작은 인격과 성품을 배양하는 것이고, 리더십의 끝은 더 많은 리더를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랄프 네이더는 “나는 리더의 역할이 더 많은 추종자(팔로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리더를 만드는 데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출처: 조영탁의 행복한 켱영이야기 참신한 지혜이다..

人生文化/샘터 2022.09.15

현대인을 위한 3의 법칙

현대인을 위한 3의 법칙 3의 법칙, 즉 3가지의 핵심작업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는 법칙이다.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일 3가지가 뭔지 스스로 물어보라. 어떤 일이 내게 가장 도움이 되고 있는지 판단하라. 그리고 매일 그 세 가지를 위해 일하라. 그리고 나머지 일은 하지 마라. 3일만 지나도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종이 한 장을 꺼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일을 써본다. 그리고 각각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활동 세 가지를 쓴다. 매일 아침 일어나 이 세 가지 일 목록을 보고, 먼저 그것을 한다. 세 가지 중 하나가 이뤄지면 또 다른 하나를 추가한다. 이렇게 10년 하면, 크게 성공한다.’ 최상태 저, 에서 옮겨봅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人生文化/샘터 2022.09.07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지난 시간,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유리하고 방황하며 살아가던 시간 가운데 삶의 소망으로 주님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신 그 은혜를 감사합니다 본질적으로 공허함, 불안함과 소망 없음, 헛됨의 척박한 삶가운데서 우리들 영혼의 평안을 위해 찾아갈 곳을 보여주시고 영원한 평화가 있는 곳으로, 산 소망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알라딘 마술램프 속의 '거인'처럼 우리들이 필요할 때, 어려움 속에 있을 때, 이를 해결해 주시는 해결사로만 존재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마술램프속 거인에게 부탁한 요구가 들어지거나, 해결될 때만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다는 우리들의 오만함과 무지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우리들의 오만함과 무지함은 마술램프속 거인에게 했던 우리들의 요구가 이뤄지지 않았을때..

人生文化/샘터 2022.08.06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피아 집에서 침실 창문을 열면 바로 단지 앞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그 정원 중앙에 누가? 왜? 심었는지 모를 무궁화 꽃나무가 있다. 33년간의 불가리아 사업. 사명감으로 준비하는 프로젝트로 여러 생각들과 방안을 강구하는 이른 아침. 짹짹거리는 참새들 소리에 창문을 열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어찌 보면 한국에서의 삶보다 불가리아에서의 살았던 시간이 더 길었던 시간. 한국은 아버지 같은 나라이면 불가리아는 어머니 같은 나라이다.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불가리아에서 지내왔던 시간이 33년이라는 영화 같은 필름으로 지나가는 시간이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人生文化/샘터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