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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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2

발칸산맥의 장미처럼

미디어전략팀 기자cbnews365@naver.com 웹출고시간2023.09.03 14:43:19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요즈음 같은 장마철에 더러 뿌리기는 해도 관심은 없다. 그러다가 향수 중에 최고라는 발칸 산맥의 장미 얘기를 들었다. 불가리아 카잔낙에서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수다. 그 곳의 생산업자들은 하루 중 가장 춥고 어두운 새벽 12시에 작업을 시작한다. 그리고는 2시쯤에 끝내는데 바로 그 시간이 최고 아름다운 향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란다. 한밤중이면 작업도 쉽지는 않다. 불을 밝혀야 되는 것은 물론 뼛속까지 스미는 냉기 또한 만만치 않다. 밤중에, 그것도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따는 것이 생각할수록 묘하다. 과학적 실험에 의하면, 태양이 비치는 낮에는 향기의 40% 가량이 감소된..

노동의 숭고함에 대한 재확인

노동의 숭고함에 대한 재확인 AFFIRMING THE DIGNITY OF WORK By Rick Boxx 글로벌 팬데믹은 우리 모두에게 실제적인 영향을 미쳤다. 비록 팬데믹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종료되고, 보건당국이 위험 기간은 끝났다고 발표한 후 수개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 영향이 느껴지고 있다. The global pandemic affected virtually every one of us, and even though the dire warnings have ended, its impact was still being felt many months after health officials declared the health crisis had ended. Among them has bee..

CBMC/만나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