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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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5

[농수산 수출시대]② 국가 경쟁력 된 ‘종자주권’…‘현대판 노아의 방주’ 씨앗은행은 어떤 곳?

전주=박소정 기자입력 2023. 1. 24. 06:01 “코로나, 전쟁…” 식량의 무기화, 부각되는 種子主權 韓 식물종자 4곳 중복보관, 그중 전주 종자은행 가보니 종자은행서 분양한 자원들로 품종 개발…종자산업 근간 종자 수출보다 수입이 두배…'골든씨드’ 후속 정책 필요 지난해 5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 있는 종자은행, 유리에우연구소(Yuriev Institute)를 폭격했다. 해당 연구소에는 약 16만종의 씨앗 품종이 보관돼 있었다. 다행히도 폭격으로 손상된 부분은 보관용이 아닌 조사용 종자였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많은 학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종자은행 파괴 목표를 가리켜 다음과 같은 한 줄로 표현했다. ‘Destroy a se..

“폐업했는데 세금 폭탄 맞았어요”... 폐업 앞둔 사장님이 놓치면 안될 ‘이것’?!

2023. 1. 23. 15:00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서면 ‘폐업’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의외로 폐업할 때 내야 할 세금을 놓쳐 손해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폐업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세금을 정리해 봤습니다. 1️⃣ 부가가치세 폐업할 때 내는 부가가치세*(이후 부가세)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폐업일까지 발생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 사장님이 일반사업자로 사업체를 운영하시다가 10월 30일에 폐업을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동안은 1월과 7월에 부가세를 신고·납부(간이사업자라면 1월) 하셨을 텐데요. 폐업일까지 발생한 매출에 대한 부가세 신고납부 기간은 ‘폐업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25일’입니다. 10월 30일에 폐업 신고를 했다면 11월 25일까지 부가세 신고·납부를..

인구: '저출산·고령화 위기 심각'... 한중일 3국 그리고 다른 나라의 대응책은?

2023년 1월 24일 중국 인구가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얼마 안 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의 저출산 및 고령화가 "급박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경고에 나섰다. 기시다 총리는 23일 일본 의회에서 "일본은 계속해서 사회로서 기능할 수 있을지 위기에 서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본에선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당국이 출산 장려 정책 예산을 2배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만이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출산율을 높이고자 각국은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는지 살펴봤다. 볼리비아: 출산휴가 대폭 확대 불가리아에 사는 보라냐 안드리바 그라마티코바(33)는 아들을 낳은 이후 12개월의 유급 휴가를 받았다. 그동안 받는 금액도 ..

공동 창립자 Antoni Trenchev는 Nexo Mulls가 불가리아를 10억 ​​달러에 고소했다고 말했습니다

by coinphony.com 23 1월 2023 in 암호화폐 뉴스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Nexo의 공동 설립자인 Antoni Trenchev는 회사가 사무실을 습격하고 평판을 훼손한 혐의로 불가리아 정부를 10억 ​​달러 이상에 대해 고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직 구성원이 조직 범죄 집단을 운영하고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활동을 저질렀다는 소문을 반박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보호할 것입니다’ Nexo와 불가리아 당국 간의 충돌은 Trenchev 이후 확대되었습니다. 맹세하다 분쟁을 법정으로 가져가려면: “우리 컨설턴트는 피해액이 10억 달러 이상이라고 추정합니다. 우리는 미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는 과정에 있었고, 우리에게 가해진 명예 실추로 인해 이제 연기되어야 합니..

불가리아 ‘대우크라이나 비밀 지원’ 작전 들통

기사입력 : 2023.01.23 20:07 [동포투데이] 불가리아가 키예프에 무기와 탄약, 연료를 제공했으나 당국이 공식적으로 군사 지원을 발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일간지 르몽드와 미국 일간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2022년 봄 불가리아는 비밀리에 우크라이나에 연료와 소련제 무기를 공급했다.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지난해 4월 소피아를 방문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무기 공급에 합의했다. 그러나 불가리아 정부는 키예프와 공식 협정을 체결하지 않았다. 카메라 앞에서 정치인들은 불가리아가 우크라이나의 장비를 수리할 것이라고만 발표했다. 실제로 불가리아는 나토 국가의 중개 기관을 통해 무기 공급을 시작했다. 르몽드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은 대금을 지불했다. 주요 수송 경로는 폴란드 제슈프 공항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