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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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20

러, 우크라 전쟁 보도해온 불가리아 탐사보도 기자 지명수배

2022년 12월 27일 13시 53분 러시아가 자국에 적대적인 뉴스를 보도했다는 이유로 불가리아 국적의 탐사보도 기자를 지명수배했다고 미국 CNN이 26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최근 홈페이지에서 불가리아 언론인 크리스토 그로제프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그에 대해 적용한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로제프 기자는 유럽 탐사보도 단체 '벨링캣(Bellingcat)' 소속으로 러시아 문제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OVD-인포는 그로제프 기자가 러시아군과 관련해 '가짜 뉴스'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 직후인 3월 자국 군대과 관련된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최고 15년 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의약품유통 등 민간 보건의료분야 불가리아 교두보 확보

한・불가리아 친선협회 의약품정보등 MOU 체결 2019-07-24 06:00:00 감성균 기자 한・불가리아 친선협회(회장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는 지난 15일 불가리아를 방문해 상호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는 불가리아 경제부차관, 투자청장, 상공회의서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브루가스시 니콜라스 시장과 병의원 의료기술 및 의료인 파견검토(양지병원 김철수 원장)와 대학병원 한방의학과 신설 및 교수 파견(기분좋은한방병원 윤홍일 원장), 의약품정보 및 의약품 수출 상담(남신팜 남상규 회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9월 불가리아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기 전 한불가리아협회가 사전 준비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19명의 투자자문위원들도 함께해 불가리아 투자청장으로부터 큰호..

EU 펀드와 합작투자,불가리아 병원 신축 러시

2008.01.18 13:34 불가리아는 1990년 시장경제체제 도입 이후, 17년 동안 대다수의 국립병원이 개보수하지 않아 노후화가 심각하고,의료장비도 30년 이상된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교체가 시급하다. 불가리아 통계청(NSI : National Statistical Institute) 자료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병원 수는 2006년 말 기준으로 총 270개, 병원 침대 수는 4만3645개가 있으며 개인병원의 수는 총 45개로 전체 병원 수의 3.4% 정도이고 대부분이 국립병원이다. 따라서 불가리아 국립 병원들의 경영 상태면에서 채무가 총 4200만 레바(2100만 유로)에 달해 님영화가 시급하지만,현재 민영화 절차의 투명성 결여 및 복잡한 조건들이 민영화에 큰 장애물로 지적되고 잇다고 소피아무역관이 ..

불가리아도 놀랐다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승인 2007.03.13 17:31 보건장관 일행 13일 삼성서울병원 방문 불가리아 보건장관 일행 5명이 13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한국-불가리아 간의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한한 라도슬라프 가이다르스키 불가리아 보건장관(외과의사) 일행은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의 안내로 외과병동·수술실·중환자실·국제진료소·진단검사의학과 자동화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불가리아 보건장관을 비롯해 보건차관(Valeri TZEKOV·내과의사)·정무장관실장(Jasmin MIRCHEVA)·장관자문관(Kostov Ivan Atanasov)·주한 불가리아 대사(Alexander Savov) 등은 삼성서울병원의 진료 인프라와 의료실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놀라움을 표했다고 ..

불가리아 보건장관, 삼성서울병원 방문

박기택 기자 입력 2007.03.14 01:37 [청년의사 신문 박기택] 불가리아 보건장관 일행 5명이 지난 13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불가리아의 보건협력 방안논의를 위해 방한한 불가리아 보건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한국 의료시설 견학을 복지부에 의뢰해 이루어진 것. 불가리아 보건장관(Radoslav GAYDARSKI, 외과의), 보건차관(Valeri TZEKOV, 내과의), 정무장관실장(Jasmin MIRCHEVA), 장관자문관(Kostov Ivan Atanasov), 주한 불가리아 대사(Alexander Savov)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과 상견례를 한 후 홍보영화를 시청하고 외과병동, 수술실, 중환자실, 국제진료소, 외래현장, 진담검사의학과 자..

새해를 잘 시작하기 위한 계획

새해를 잘 시작하기 위한 계획 PLANNING TO START THE NEW YEAR WELL By Robert J. Tamasy 지금부터 6일 후면 세계 여러 곳의 사람들이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기 시작할 것이다.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통상 COVID-19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히스테리가 줄어들었지만, 지난해는 우리에게 스트레스와 불안을 일으킨 다사다난한 해였다. 그래서 2023년이 되면 다시 한번 많은 사람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속이 후련하네! 잘 가라!”라고 소리칠 것이다. Six days from now, people in many parts of the world will begin celebrating the start of a new year. “Out with the o..

CBMC. 만나 2022.12.26

한국 5G, 속도 1위 올랐지만 가용성은 미국에 뒤져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22-12-20 14:55 2년 연속 5G 다운로드 속도 정상 5G 가용성은 34.5%로 3위에 그쳐 기지국 추가 구축해 커버리지 넓혀야 세계 최초 상용화 타이틀을 보유한 우리나라가 2년 연속으로 가장 빠른 5G 속도를 자랑했다. 하지만 서비스 안정성 지표에서는 미국 등에 밀려 3위에 만족해야 했다. 20일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5G 다운로드 속도 순위에서 한국이 516.15Mbps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작년 400Mbps대로 3위에 올랐던 아랍에미리트(UAE)가 511.70Mbps까지 속도를 키우며 바짝 뒤쫓았다. UAE는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ICT 산업을 공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아랍 지..

크리스마스의 의미 찾기

크리스마스의 의미 찾기 THE SEARCH FOR THE MEANING OF CHRISTMAS By Robert J. Tamasy 우리는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 주(Christmas Week)"로 널리 알려진 기간에 돌입했다. 물론 상점들은 이미 몇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 움직이는 산타클로스 인형, 다양한 크기의 지팡이 캔디, 화려하게 포장된 가짜 선물을 전시하면서 “지금은 크리스마스 쇼핑할 시간이고 소비해주세요! 그래서 올해를 흑자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We have officially entered what is widely known as “Christmas week.” Of course, retail stores have been displaying their Chris..

CBMC. 만나 2022.12.19

[2023 국제전망]‘세계화시대’의 종말…우크라戰이 바꾼 세상

입력 2022.12.14 07:34 EU 국경개방 원칙 흔들려…안보위험↑ 국경없던 다국적 기업, 대러제재 대거 동참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세계화(Globaliztion)는 거의 죽었다. 자유무역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나온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창업주, 장중머우 회장의 발언이 전 세계적으로 회자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전후 완전히 달라진 국제정세를 상징하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냉전 종식 이후 30여년 만에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전까지 이어지던 세계화의 기조를 뒤바꿨다. 세계화의 주축이던 유럽연합(EU)의 국경 개방조치까지 위축시켰다.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전개하던 공급망 이전은 러시아까지 ..

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장애물은 나를 위해 세워진 것이다 당신의 길에 놓인 장애물 중 하나를 오늘 직시하라. 그 장애물을 부숴도 좋고, 넘어가도 좋고, 돌아갈 방법을 찾아도 좋다. 도망치지만 말라. 그 장애물은 당신을 위해서 세워진 것이니까. - 로버트 그린, ‘오늘의 법칙’에서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 (이철환) 모든 사람들이 장애물에 부딪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장애물을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향해 더 높이 올라가는데 사용하는 디딤돌로 바꾼 사람들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서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 진정으로 삶이 짧다는 것을 알고있다면, 매일 호흡함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곧 호흡을 멈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