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 기자 발행날짜: 2019-11-07 10:32:00 복지부, 한의약진흥원 중심 세계화 지원…올해 3억 7천만원 지원 외국의사 임상연수 등 추진…이창준 정책관 "한의약 지원에 만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경희대와 부산대, 자생한방병원, 청연한방병원 등이 한의약 세계화 핵심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일 "한의약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한의약진흥원과 경희대, 부산대, 자생한방병원, 청연한방병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을 2021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9월 사업 공모를 통해 신청한 기관에 대한 선정 평가와 사업계획 협상 등을 진했으며, 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을 사업 대표기관으로 지정했다. 지원단은 외국 의료인과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