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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국과 다르다. 암호화폐 거래 합법화해야…"

추현우 기자 입력 2022.10.22 08:30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불법화하고 있는 중국과 달리 홍콩은 적극적인 규제 철폐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 합법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 반세기 가까운 기간 동안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 허브 역할을 해왔다. 현재도 홍콩은 중국 본토로부터 행정, 입법, 사법 권한이 독립된 특별행정구인 만큼 예외적인 규제 철폐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서의 위상을 갖추겠다는 것이 홍콩의 목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HKSFC)의 핀테크 부문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웡은 "홍콩 정부가 중국이 없는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자체 법안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

블록체인 2022.10.23

레딧, 볼트 블록체인 지갑 생성자 300만명 돌파

김재민 기자 승인 2022.10.21 16:00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레딧 최고 제품 관리자 파리 바트(Pali Bhat)가 패널 토론 현장에서 볼트(Vault) 블록체인 지갑을 생성한 이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 코딩월드뉴스가 보도했다. 레딧은 지난 7월 NFT 시장에 뛰어 들어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레딧의 시장에 진출한 시기는 트위터의 NFT 프로필 사진 설정 기능이 허용되기 시작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파리 바트 제품 관리자는 레딧 사용자 30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현재까지 300만이 넘는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중 250만 개는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NFT 아바타를 구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NFT 가격은 9.99~99..

블록체인 2022.10.23

[블록체인 Now]일본, 2019년부터 법제화···회사채 발행 등 적극 활용

입력2022-10-21 18:53:10 김정우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은 일찌감치 증권형토큰(ST)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였다. 일본에서는 증권형토큰공개(STO)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주요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한결 간편해졌고 미국과 유럽은 증권형토큰 도입에서 한발 더 나가 까다로운 증권법 대신 암호화폐나 상품을 다루는 법령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증권형토큰 관련 규제를 개정하며 증권형토큰을 제도권에 포섭했다. 암호화폐의 성격에 따라 증권형토큰은 금융상품거래법을, 지급결제토큰에는 자금결제법을 각각 적용했다. STO를 제도적으로 허용하면서 금융회사들의 자금 조달이나 자산유동화에 STO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본 금..

블록체인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