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2022/09 37

트라이업, K-HOSPITAL 참가…올인원 의료솔루션 브랜드 ‘모션’ 론칭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8 11:25:46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트라이업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라이업은 이번 전시에서 쁘띠시술 브랜드인 톡스앤필,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업체 이루다, 카카오 챗봇제작업체, 메이크봇 등 여러 클라이언트와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을 상품화한 올인원 의료솔루션 브랜드 ‘모션(MOTION, Moment of Truth Solution)’을 론칭한다. 트라이업 안현준 대표는 “홈페이지, CRM, 상담·예약 시스템을 따로 알아봐야만 했던 기존 프로그램과는 달리 모션 하나로 편리하고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네트워..

K병원, 한의학 2022.09.30

한의대에 안부를 묻다-14

한의학 설명하는 과정서 ‘한의학은 내게 무엇인가?’ 의미 찾아 현장의 문제의식과 대중과의 접점이 생길 때 거시적인 여론과 제도 변화도 수월 조윤성 등록 2022.09.29 15:10 조윤성 세명대 한의대 본과 3학년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 소속 한의대 학생들에게 학업 및 대학 생활의 이야기를 듣는 ‘한의대에 안부를 묻다’를 게재한다. 이번 호에서는 경희대 세명대 한의대 본과 3학년 조윤성 학생에게 코로나19 기간 동안 참여했던 교육봉사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필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특히 ‘나’ 와는 또 다른 사람들, 사회, 세상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그러나 한의대 입학 후 생각보다 이런 재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빡..

K병원, 한의학 2022.09.30

“침도요법, 세계에 한국 한의학 우수성 알리는 역할 기대”

대한침도의학회, 미국에서 정침 강의 진행…3년만에 해외강좌 재개 북미 전역서 60여명 한의사 참여…감별 진단 및 침도요법 강의 및 실습 주혜지 기자 등록 2022.09.28 16:05 대한침도의학회(회장 유명석·구 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는 최근 미국 LA에서 미국과 캐나다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침’(RSN Acupuncture)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부터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해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진행해온 대한침도의학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최근 3년간 강연을 중단했지만, 팬데믹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이번 미국 LA 강의를 시작으로 강연을 재개하게 됐다. 이번 강의는 ‘Acupotomy Specialist Clinic Training ..

K병원, 한의학 2022.09.30

유길준의 꿈, 아이젠하워의 꿈…한반도 중립화론

Opinion :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중앙일보 입력 2022.09.29 01:01 한국 현대사 속 중립화 주장 “지금 우리나라는 땅으로서는 곧 아시아의 내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벨기에가 유럽에 있는 위치와 같다. 지위로는 중국의 조공국이니 불가리아가 터키에 하는 것과 같다. 그러하나 동등한 절차를 통해 각국과 체결하는 권리는 불가리아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는 있다. 조공국의 사례에 있어 다른 나라로부터 책봉을 받는 일은 벨기에에는 없고 우리에게는 있다. 이 때문에 우리의 상황이 실로 벨기에, 불가리아 두 나라의 전례를 겸하고 있다. 불가리아가 조약을 체결하고 중립국이 된 것은 유럽국가들이 러시아를 막는 계책에서 나온 것이고, 벨기에가 중립국이 된 것은 유럽국가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책략에서 나..

코리아 ! 2022.09.30

‘~하기 위해서’ 라는 표현 생각해보기

‘~하기 위해서’라는 표현 생각해보기 CONSIDER USING THE PHRASE, ‘SO THAT…’ By Jim Langley 최근에 나는 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소그룹을 만나 여러 상황에서 쓰일 만한 한 문구를 접하게 되었다. 누군가와의 대화 도중 상대방이 자신의 사명 선언문을 나누었고 이에 당신은 “~하기 위해서?”라고 질문했다고 상상해보자. 그리고는 그 사람의 사명과 목적 뒤에 숨겨져 있는 더 깊은 의미의 설명을 묵묵히 들어보라. Recently, I met with a small group of local writers and was introduced to a phrase that seems worthy of using in many settings. Imagine carrying on a ..

CBMC/만나 2022.09.28

한·양방 통합암치료 환자, ‘생존기간’ 가장 길어

대한한의학회지’에 연구결과 게재…통합의학치료 효능 ‘확인’ 암환자의 임상결과 후향적으로 고찰, 향후 전향적 연구 필요성 제시 주혜지 기자 등록 2022.09.23 17:38 최근 한·양방 통합암치료가 암환자의 생존기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대한한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개 통합의료원 단일기관에 내원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통합암치료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 연구’란 제하의 이번 연구 논문은 주정현 일산차병원 교수, 전성하 전인병원 교수, 손기철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 것으로, 진행암 환자를 대상으로 대구의 통합의료원에서 통합암치료를 받은 암 환자의 임상 결과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다. 연구진들은 대구 통합의료원에 2년간 내원한 암환..

K병원, 한의학 2022.09.26

‘경북·영덕 Hi-Wellness 체험 페스타 2022’ 행사 지원

한의협 제29회 임시이사회, 힌남도 태풍피해 복구 예비비 승인 하재규 기자 등록 2022.09.24 22:49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제29회 임시이사회를 개최, ‘경북·영덕 Hi-Wellness 체험 페스타 2022’ 행사에 참여하는 경북한의사회의 한의약 체험부스 운영비 지원과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의의료기관 지원을 위한 예비비를 승인했다 한의학·아유르베다 상호 교류를 위한 ‘경북·영덕 Hi-Wellness 체험 페스타 2022’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영덕군 창수면 소재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개최된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경북한의사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한의의료의 진단과 치료를 경험하고 몸과 마음을 가꾸는 방법을 체험하는 한의학 체험 ..

K병원, 한의학 2022.09.26

"남양유업 못 넘겨"… 홍원식, 한앤코에 패소·즉시 항소 계획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09.22 (상보)한앤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상대 주식양도 청구소송 승소… "경영권 이양 촉구" 홍원식 남양유업 (403,500원 ▼14,000 -3.35%) 회장이 회사 경영권을 두고 벌어진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분쟁에서 패소했지만 즉시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승소한 한앤코는 홍 회장에 남양유업 경영권 이양을 촉구했지만 홍 회장 측의 항소로 소송전이 길어지게 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정찬우)는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소송비용도 홍 회장 일가가 부담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주식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며 "쌍방대리 주장, 주식양도계약 해지 주장 등 피고 측의 항변을 받아들..

"남양유업 지분, 한앤코에 넘겨야" 1심 패소 홍원식 회장 전략은

김동현입력 2022. 9. 22. 11:52 기사내용 요약 "계약 무효"vs"유효한 계약"…법원, 주식 양도 판결 한앤코 손들어줘 주요 쟁점 '쌍방 대리'…법원, 정상적 주식 매매 계약으로 판단 남양유업 "결정에 유감 항소할 것"…한앤코 "법원 판결 수용해야"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매각을 두고 작성한 계약서의 유효성을 법원이 인정했다. 홍 회장 측은 쌍방자문과 이면 계약을 들어 계약 무효를 주장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정찬)는 22일 오전 10시 한앤코가 홍 회장 등 3명을 상대로 낸 주식양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홍 회장 측은 한앤코에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해야 하는 ..

성큼 다가온 K의료 시대

Opinion :박승우의 미래의학 중앙일보 입력 2022.09.22 00:36 진료하는 의사로서 바쁜 일상이지만 세상의 변화를 알고자 아침마다 신문을 챙겨 보는 습관이 붙은 지 30년이 넘었다. 지난해부터는 병원 경영까지 맡으면서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더 민감하게 되었다. 불안한 경제 현황과 각종 사고 기사를 보며 미간을 찡그리다가도 우리나라 소프트 콘텐트가 ‘한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내용을 볼 때는 미소가 번질 수밖에 없다. 최근 우리 의료계 역시 우수한 치료 성과 및 혁신 활동으로 해외 의료계에서 인정받는 또 하나의 한류가 되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미국 글로벌 주간지의 세계 병원 평가에서 우리나라 병원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전 세계 300여 병원, 4만여 의료계 인사들의..

K병원, 한의학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