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인 기자 입력 2022.05.24 15:27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태권도 박애재단 아시아가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뗐다. 비영리 재단법인인 태권도 박애재단 아시아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겸 태권도 박애재단 이사장과 이형택(법무법인 통 대표 변호사) 태권도 박애재단 아시아 이사장, 강대권(타키온소프트 대표) 태권도 박애재단 아시아 총재 등 재계 및 태권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태권도 박애재단은 세계 각지 난민 캠프에 사범을 파견해 태권도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에게 건강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단체다. 조정원 총재의 주도 아래 2015년 9월 국제연합(UN)에서 처음으로 설립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