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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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3

[경인시론] 미래의 삶을 바꾸는 기술들 9가지

이대윤 논설위원 승인 2022.01.09 15:50 [이대윤 논설위원] 과거 수천년간 점성술이나 주역등을 통해서 하늘의 뜻을 알고 이에 대처하거나 뜻을 이루려고하는 시도가 이루어져왔다. 특히 대지진이나 홍수, 전염병 등으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경우는 더욱 그러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졌다. 기상이나 기후뿐 아니라, 주식이나 질병예측, 건강 등 인간이 불가능한 모든 연산을 대신해주고, 우리의 상상력을 실현시켜준다. 미래의 인류의 삶은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 2050년까지의 미래기술을 예측해 보면 다음과 같다. 메타버스, 블록체인, 차세대배터리 ,SMR(소형 원자로), 양자컴퓨터, 플라잉카,소프트로봇, 바이오산업, 인공지능기술이다. 미국 MIT 역시 테크놀로지 리뷰를..

코리아 ! 2022.01.11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시 항노화 바이오헬스 관·산·학 협의체 발족식 및 RLRC 워크샵 개최

정헌희 기자 입력 2022.01.10 16:42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에서 1월 10일(월) 세종시 항노화 바이오헬스 관·산·학 협의체 발족식과 생체시계-항노화 융합 RLRC 워크샵이 동시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중심의 신수도권 항노화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기관과 대학, 그리고 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고, 생체시계 항노화 관련 연구 트렌드 공유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김영 세종부총장, 생체시계-항노화 RLRC 백승필 센터장, 세종산학협력단 정용우 단장,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융합기술 BK21 사업단 김휘 단장 등을 포함한 고려대 측 관계자와 세종시 경제산업국 류제일 과장,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세종창조..

수명연장으로 국민연금 바닥나는 시기, 그 때를 우리는 기대한다!

김형근 기자 승인 2022.01.10 11:00 김형근의 科技누설(24) 【뉴스퀘스트=김형근 과학전문기자】 이제 사람의 수명을 ‘사생위천(死生委天)’이라는 하늘의 뜻으로만 돌리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적어도 자기 관리만 잘 한다면 어느 정도 수명은 충분히 연장할 수 있다고 사람들은 믿는다. 노화는 치료가 가능하다. 이는 노화는 우리가 받아야만 할 운명이 아니라 의학적 기술을 통해 어느 정도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의미다. 우리의 영원한 꿈인 무병장수(無病長壽)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노화는 역사적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신체적 현상으로 여겼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이 발견한 주요 내용 중 하나는 노화는 질병이라는 것이다. 노화가 자연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는 것은 ‘불로초’는 아니더라도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