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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3

인간 수명 130년 이상으로 연장, 국민연금 적자 비상

김재희 기자 입력2022-01-08 21:21 인간의 수명이 130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경우 국민연금 등 각국의 노후 연금 관리가 크게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타임스는 8일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HEC 경영대학 레오 벨자일 조교수 연구팀의 분석 결과를 인용하면서 인간의 구명이 130살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HEC 경영대학 레오 벨자일 조교수 연구팀은 실제 장수 사례의 수치 데이터를 분석해 130살 이상의 수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알려진 바로는 통상 50세 이상부터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도 같이 커진다.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HEC 경영대학 레오 벨자일 조교수 연구팀은 그러나 110세 이..

주간 메디컬 탑픽 | “비타민D가 코로나 예방에 좋다구요?”

임도이 admin@hkn24.com 승인 2022.01.08 10:58 노화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장내 유익균(마이크로바이옴)이 노화나 수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령 쥐에 장내 유익균을 경구 투여해 건강 수명 연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장 속에 공존하는 수십억 마리의 미생물 군단으로, 체내에서 영양분 흡수, 면역체계 조절, 뇌 발달조절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카이스트 조병관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철호-김병찬 박사 연구팀은 노화 마우스 모델과 3가지의 회춘 마우스 모델을 구축하고, 노화와 회춘 과정에서의 표현형과 장내 미생물 군집의 변화를 메타게놈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 메타게놈 분석은 특정 환경 시료에 존재하는 모든 유전체의 집합을..

항노화(抗老化)연구소(Korea Anti-Aging Research Institute.KAARI)발족

오노균 자문위원 승인 2022.01.08 13:59 WHO “건강한 노화 10년 운동”범시민운동으로 전개 현재 우리나라 65세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OECD회원국중 한국인 기대수명은 남자 80.5세,여자 86,5세로 남자는 2.6년,여자는 3.3년 높게 나타났다. 과거에는 단순히 오래 살게 하겠다는 ‘기대수명’ 늘리기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건강하게 사는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오래 살게 되면서 건강하게 사는 기간보다 아프거나 불편한 상태로 보내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빨라지는 고령화에 따른 시민건강권 증진차원에서 교수,의사,변호사,사회복지사,인권활동가,무예사범 등이 참여하여 항노화(抗老化)연구소(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