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 기자 입력2022-01-08 21:21 인간의 수명이 130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경우 국민연금 등 각국의 노후 연금 관리가 크게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타임스는 8일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HEC 경영대학 레오 벨자일 조교수 연구팀의 분석 결과를 인용하면서 인간의 구명이 130살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HEC 경영대학 레오 벨자일 조교수 연구팀은 실제 장수 사례의 수치 데이터를 분석해 130살 이상의 수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알려진 바로는 통상 50세 이상부터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 위험도 같이 커진다.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HEC 경영대학 레오 벨자일 조교수 연구팀은 그러나 110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