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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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0

유영창박사의 건강에센스 ‘약물의 부작용’

길샘 ・ 2020. 11. 30. 22:06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약 없이도 고치는 방법 우리는 혼합약물에 취해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미국 의학계 수술치료 중 5%가 불필요한 수술 의사도 약사도 아닌 사람이 현대의학과 약물남용에 대한 고발성 에세이를 간행했다. 코로나19 현장에서 수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악전고투현장을 목격했지만 흔히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질병과 전투를 펼치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게 하고 약과 의술에 무조건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한다. ‘나는 의사도 약사도 아니다. 그야말로 무면허자가 떠드는 말에는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신뢰하지 않는다, 내 마누라도 1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내 말에(나름의 논리)..

코리아 ! 2022.01.07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성수 승인 2018.04.18 09:30 군정농단 세력과 비선실세 단어 차단,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드시 막아낼 것 지난 10일 오후 2시 기아자동차 건물 3층에서 무소속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주향교회 배재용 목사, 김종훈 대한노인회금산읍분회장, 김성경 법사랑금산군지구협의회장, 안기전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 김범구 무소속예비후보를 비롯해 선거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정우 후보와 민주당 내 경선에서 "역선택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달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금산군수 후보에 도전한다. 박 후보는 개소..

코리아 ! 2022.01.07

“운동화 끈만 묶으면”...이장우, 대전시장 출마 시사

김용우 기자 승인 2021.12.22 14:24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22일 내년 대전시장 출마를 시사했다. 이 전 의원는 내년 1월 공식 출마 선언과 함께 교수진·전문가로 구성된 싱크탱크 출범식, 출판기념회 등 각종 정치적 이벤트를 예고하며 시장 출마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선 후보의 승리 이후 이어지는 지방선거에서 시정 교체로 정권교체를 마무리 짓겠다”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자신이 민주당 시장 후보와 맞설 ‘시정교체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낙선 이후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진 것이 대전시정이다. 시장에 출마..

코리아 ! 2022.01.07

뜨거워지는 마이크로바이옴 CDMO 시장

등록 2022-01-07 오후 4:27:42 마이크로바이오 의약품 시장 2025년 약 9502억원→2028년 1조7059억원 전망 지놈앤컴퍼니 CDMO 기업 인수 대원제약과 한국콜마홀딩스는 각각 투자, 신약 개발 과정에서 계약 체결 2025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CDMO 시장 본격적 성장 전망 [이데일리 김명선 기자] 국내 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를 인수하거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서다.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성장에 맞물려 CDMO 시장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을 합친 단어다. 인간의 몸속에 존재하는 100조 개의 미생물과 유전정보 전체를 일컫는다. 몸 안의 미..

우려와 기대 속 마이크로바이옴 탄력…신약 개발 주목

황병우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7 05:45 |정부 10년간 1조원 규모 지원 계획…미래 먹거리 부상 |2022년 첫 신약 기대 속 국내 기업 임상 속도전 주목[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개발분야가 '핫' 해지고 있다. 제약바이오기업이 사업 투자 규모 확대는 물론 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도 공개되면서 산업 육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아직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활용에 머물러 있는 넘어야할 장벽 역시 많을 것으로 지적받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임상이 글로벌은 물론 국내 기업에서도 진행되면서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6일 제약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

부광약품, 보장균수 100억 유산균 'BK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

'프리+프로+포스트바이오틱스'에 아연 더한 약국 전용 건기식 입력 2022.01.07 07:48 기자명이권구 기자 [팜뉴스=이권구 기자] 부광약품이 듀폰 다니스코(Dupont Danisco Probiotics) 유산균을 원료로 보장균수 100억 프리미엄 유산균 'BK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BK포스트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인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2세대 유산균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된 3세대 유산균에 배양건조물까지 추가한 4세대 유산균 제품이다. '프리+프로+포스트바이오틱스'면서 여기에 아연을 더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BK포스트바이오틱스 1캡슐당 보장균수는 식약처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CFU로, 하루 한캡슐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음식으로 읽는 역사와 문화…신간 '미식가의 어원 사전'

입력 : 2022.01.06 10:10:31 가늘게 썰어 기름에 튀긴 감자에 프렌치프라이(french fries)라는 이름을 붙인 건 2차 세계대전 때 벨기에에 주둔하던 미군이었다. 벨기에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쓰는 걸 보고 프랑스인으로 착각했다. 프랑스인들도 이 레시피의 원조가 벨기에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영국의 작가이자 역사가인 앨버트 잭의 '미식가의 어원 사전'(윌북)은 160여 가지 음식 명칭의 유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가 20세기 미국에서 만들기 시작한 시저 샐러드(Caesar Salad), 오스만 제국을 상대로 한 전투 승리를 기념해 오스트리아 빈 시민들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크루아상(croissant)처럼 짐작에서 벗어나는 음식의 역사가 여럿이다. ..

무주군, 올해도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총력 쏟는다

최선은 승인 2022.01.06 13:42 정부가 주도권 쥐고 추진 기대, 차기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역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무주군이 새해에도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 국정과제 반영 등 정부안에 채택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기로 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대한 공감대 및 여론 형성에 주력한 데 이어 2022년의 경우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반영해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군은 그동안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설립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이 충분이 전달됐다고 보고 새해부터는 정부안에 입안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동력을 쏟아 붓겠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무주에 설립되기 위해서는 정부..

태권도 2022.01.07

닻올린 CJ바사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되겠다"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1.05 16:52 제일제당 제약·헬스케어 자회사 초대 대표엔 천종식 천랩 창업주 2025년까지 신약 파이프라인 10건 FDA 임상1상·기술수출 2건 추진 차세대 유전체분석·CDMO사업 개인 건기식사업 영역 확대 밝혀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인 CJ바이오사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과 기존 레드바이오 자원을 통합해 설립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하는 수십조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의미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 천종식 대표는 5일 "오는 2..

파킨슨병 발병 연결고리 찾았다

입력 :2022-01-05 11:20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와 함께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의 발병 연결고리를 찾았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부, 건국대 생명공학과 공동연구팀은 파킨슨병 발병 과정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전략과 방법을 체계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약학 분야 국제학술지 ‘영국 약학회지’ 1월호에 실렸다.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은 뇌간 중앙부위에 있는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행동 장애가 나타나고 심하게는 치매로 전개되는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 가량이 앓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발병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근본적 치료제도 없는 상황이다. 이번 논문에서는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주목돼 온 알파시누클레인의 응집현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