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

4선 이명수 의원, 보건복지부장관 후보 물망

PANAX 2022. 8. 14. 13:05

이성애 기자 

승인 2022-08-04 16:32

김강립·이영찬 전 복지부 차관도 거론

이명수 의원. (제공: 의원실) ⓒ천지일보 2022.08.04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보건복지부 장관 잇단 낙마로 임명이 미뤄지면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대비 등 방역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출신  4선인 이명수(67·아산갑)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생활보호·자활지원·사회보장·아동(영·유아 보육을 포함한다.)·노인·장애인·보건위생·의정(醫政) 및 약정(藥政)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무위원 임명 기준으로 전문성을 강조하며 현재 공석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찾고 있다. 

국민의 힘 이명수 의원은 코로나19 이전 2015년 중동기호흡증후군(MERS)이 창궐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 특별대책 위원장을 맡게 돼 감염병 대처 역량을 쌓는 등 복지부의 업무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17일에는 신체내부기관 장애인(내부장애인)의 특성과 복지 욕구에 적합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신체내부기관 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 마련의 계기가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인 바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전문성에 부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출신인 이명수 의원 기용이 묘수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제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충남도 공무원으로 시작해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특히 제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사실상 인사검증이 끝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건강보험부과체계 개편 당정협의회 위원장을 맡아 국정 현안에 대한 당정청간 업무를 조율한 바 있다.

 

이성애 기자 godnth119@newscj.com

 

출처 : 천지일보

기사원문 : https://www.newscj.com/article/2022080458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