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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한국은 투자하기 유망한 시장”

PANAX 2021. 12. 19. 08:21

입력 2011.03.21 (21:54)

<앵커 멘트>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인 워런 버핏 회장이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대구의 한 기업을 방문한 데 이어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한국은 투자하기에 유망한 시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이 초정밀 절삭공구를 생산하는 대구텍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대구텍에 투자한 버핏 회장은 이번에 천억 원을 추가로 투자했습니다.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버핏 회장은 최근 고조된 남북한의 긴장감이 우리 기업에 대한 투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 "한국은 미국내 다른 주를 방문하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또, 일본 대지진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충격이 불가피하지만 미래전망은 어둡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워런버핏 : "만약 일본 관련주 있다면 팔지 않는다 오히려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버핏 회장은 다음 주주 총회 때 한국의 성공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은 유망한 제조업 국가인 동시에 유망한 시장으로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버핏 회장의 활발한 기부 활동이 한국의 기업에 귀감이 되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많은 논의를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출처 : KBS

기사원문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26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