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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사익스앤휴먼그룹, 中 내수시장에 불가리아 유산균 독점 공급

KBEP 2018. 11. 9. 17:21

엔사익스앤휴먼그룹, 中 내수시장에 불가리아 유산균 독점 공급

中 이야통 그룹과 계약 체결...장미수·유산균·데빈 생수 등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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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른쪽 4번째부터)김우도 커메이통 회장, 라오후치 이야통그룹 사장, 임병규 엔사익스앤휴먼그룹 회장 등 관계자들이 30일 중국 심천 이야통그룹 본사에서 불가리아 제품의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엔사익스앤휴먼그룹) 2018.10.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이 유산균 종주국인 불가리아의 우수제품을 중국 내수시장으로 공급한다.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은 지난 30일 중국 선전에서 현지 유통기업 이야통과 불가리아의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비롯한 생수·장미워터 등 제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병규 엔사익스앤휴먼그룹 회장과 라오후치 이야통그룹 사장, 한국 에이전트 커메이통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야통 그룹은 중국 내륙 전역에 3380여개 체인을 구축해 최대 공급망을 갖고 있는 서비스·유통 전문업체다.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의 제품 공급은 

포화상태인 내수시장을 넘어 대륙으로의 판로를 구축했다는 의의를 가진다. 

이번 계약 체결에는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이 불가리아 10여개사와 계약을 바탕으로 아시아 13개국에 대한 독점 공급권을 가진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은 불가리아 국영기업 LB Bulgaricum, 불가리아 1등 생수 DEVIN 등 불가리아 10여개의 기업들과 제품의 독점 계약을 

맺고 있는 불가리아 식품전문 유통 기업이다. 불가리아의 건강식품을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하는 3자 교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은 불가리아 장미수를 시작으로 유산균, 로도피 산맥의 데빈 생수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전 세계가 4차산업 최고의 에너지인 물에 주목하고 있는 시기에 불가리아 천혜의 자원에서 추출한 데빈 생수에 대한 국민적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며 " 회사의 철학처럼 인류의 건강과 자연과의 공생, 인류의 근원적 에너지인 1차 식품의 중요성을 

아시아 전 지역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hummingbird@newsis.com 


뉴시스 기사 발췌.

기사원문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31_0000459726&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