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민 기자 = 요구르트의 고향, 불가리아의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자연배양 제품인 ‘엘비락트(LB LACT)’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모든 병은 장에서부터 시작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 내 세균이 신체 각 부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그 중에서도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장 속에 남아 있는 숙변 물질을 제거하고 유익한 균은 강화시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산균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는데 성인들은 잦은 흡연, 음주, 회식 등으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장 속 세포벽을 보호해주는 유익균이 감소하고
비만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유해균은 증가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나이를 먹을수록 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성인들에게 유산균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야 한다.
불가리아 국영기업 LB BULGARICUM과 신(新)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엘비락트는 오리지널 불가리아 유산균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수백 종의 미생물 균주를 실험해서 얻은 결과로 장내 생존율이 탁월한 4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와 1종의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를
배합한 신(新)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엘비락트는 현재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이다. 마켓컬리는 밤에 주문하면 아침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샛별배송’으로
강남 지역권의 주부와 유행을 좇는 직장인들의 입소문을 타며 국내에서 빠르게 뜨고 있는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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