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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와 날 세운 임은정 깜짝 발탁, 좌천된 김태훈도 기사회생···검찰개혁 위한 ‘사전작업’
KBEP
2025. 7. 2. 06:02
https://www.youtube.com/shorts/g3krloxkjT4
법무부가 7월 1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평가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좌천되었던 김태훈 검사가 서울남부지검장에 임명되며 기사회생했고,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해온 임은정 검사는 서울동부지검장에 깜짝 발탁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노만석 검사가 대검찰청 차장에,
정진우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되는 등
주요 보직에 대폭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가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법무행정을 새롭게 하려는 의도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불가리아 뉴스 KB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