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文化/詩

석 양

KBEP 2020. 8. 20. 02:51

 

석 양                    박 종 태 

 

 

 

제 집은 석양이 참 멋집니다.

 

떠오르고 불타 오르고

마무리하는 석양처럼


우리 삶의 석양도

저리 아름다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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